---사진으로 보는 10월---. 미카엘 16 156 10.01 09:09 "감 따는 여인" 10월은 수확의 계절 “제78주년 국군의 날”국군의날 천궁 천무 L-SAM까지 총동원 이재명 대통령이1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기념행사에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열병 차량에 탑승해도열한 군을 사열하고 있다. --계룡=청와대사진기자단-- “알래스카 가스전”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한국 정부가 약 540억 달러(약 73조 원) 규모를 투자할 것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합주인 알래스카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카드로 대미 투자를 약속한 한국에 청구서를 빼든 모양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하이리스크(고위험) 사업”이라고 선을 그었을 만큼 부담이 크다.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알래스카 북단 프루도베이에서 천연가스를 뽑아낸 뒤 남부 해안까지 1300km에 이르는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이를 액화·수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1970년대 에너지 위기 때부터 거론되기 시작한 미국의 숙원 사업이다. 계획대로 완공되면 한국엔 분명 큰 기회다. 미국 멕시코만이나 중동에서 가스를 들여올 때보다 운송 시간을 절반 이하인 7, 8일 안팎으로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장거리 파이프라인 및 액화 플랜트 건설, LNG 운반선 건조 등 각종 파생 산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다면 사업 잠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도 있다.하지만 장밋빛 기대만 품기엔 감당하기 벅찬 리스크가 있다. 여름철엔 진흙 바닥이 되는 탓에 땅이 얼어붙은 겨울철에만 중장비 투입이 가능해 공기와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수 있다. 기후 변화도 변수가 됐다. 알래스카의 영구동토층이 녹아 지반이 침하하고 있어 가스관 파손이라는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글로벌 LNG 가격의 변동성까지 고려하면 투자금 회수도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있다. --김재영 논설위원-- “부산 부캉이”2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무태상어 ‘부캉이’가 대형 그물에 저항하듯 헤엄치고 있다. 해양경찰 등은 이날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려 했으나 그물이 바닥에 걸려 중단했다. --부산=뉴시스-- “4359주 개천절”개천절(開天節)은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의미로서 단군왕검이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하여 역사를 개창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날짜는 매년 10월 3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법정 공휴일이면서 5대 국경일이므로 태극기를 게양한다 --공휴일. 5대국경일-- <구 도심 파고 든 고독사>2024년 전국 시군구 229곳의 고독사 현황을 분석했더니,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가 가장 많은 곳은 부산 중구(32명)였다. 이어 대구 남구(25명), 경기 동두천시(24.2명), 부산 서구(22.3명) 등이었다. 전체 평균의 3∼4배 가까이 된다. 이들 지역은 공통적으로 도시 개발에서 소외되고 지역 경제가 쇠락한 구도심들이다. 정부가 시도별로만 집계했던 고독사 현황을 시군구로 쪼개서 보니 노후 주택이 모여 있는 구도심이 고독사 밀집 지역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2026, 10, 4-- “스페인 인간 탑 쌓기”스페인 타라고나에서 4일 열린 제30회 ‘인간탑 쌓기 대회’의 참가자들이 ‘카스텔’로 불리는 인간탑을 쌓던 중 무너지고 있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전통 축제인 카스텔은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2026, 10, 6-- “삼성 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107조 원을 넘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 시대’를 연 것이다. 전 세계로 범위를 넓혀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2022년 2분기 한 차례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인공지능(AI) 시대의 ‘황제’ 미국 엔비디아와 비교해도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25%나 더 많다. 세계 기업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남긴 것이다.세계 제조업 역사를 다시 쓴 삼성전자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상황은 아니다.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메모리 사업은 경기 민감도가 높아 언제 겨울이 닥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미 ‘AI 거품론’이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다. 오픈AI 앤스로픽 구글 등이 ‘AI 속도조절론’까지 꺼내 들면서 반도체 시장의 미래는 한층 불확실성이 커졌다.당분간은 삼성전자의 실적 고공 행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판매가 본궤도에 오를 내년에는 연간 영업이익이 600조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이런 ‘실적 독주’는 오히려 시장의 견제를 부를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극심한 반도체 공급난을 겪고 있는 고객사들이 지금이야 비싼 값을 치르고 있지만, 이런 경험은 삼성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할 계기가 될 수 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해외 정부들이 삼성의 현지 투자를 요구하거나 자국 기업 보호를 위한 무역규제 강화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세계 제조업 역사를 새로 쓰다. “날아라! 우주를...”7일 낮 12시 25분 전남광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발사돼 우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발사에서 누리호는 초소형 군집위성 ‘네온샛’ 5기와 큐브위성 9기를 고도 약 576km 우주 상공에서 궤도에 투입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에서 한꺼번에 군집위성 여러 기가 발사된 것과 예정 시각에 맞춰 이륙한 것 모두 이번 5차 발사가 처음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美, 대북 사이버 협력에 국정원 배제”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해킹 등 사이버 활동에 맞서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미일 3국 협의체에 우리 국가정보원의 배제를 요구해 올해 6월 말 워싱턴에서 열린 실무그룹회의에 국정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미국 측은 기밀 정보 유출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종석 원장 체제의 국정원에 대한 불신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외교당국과 정보기관의 북핵·사이버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회의에 대북 사이버 안보를 담당하는 우리 정부의 핵심 기관인 국정원이 빠진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2026, 10, 8-- “佛, 공교육의 추락”프랑스는 1789년 혁명 이후 헌법에 무상 공교육 제도를 세계 최초로 명시한 나라다. 대입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는 프랑스 지성주의의 상징으로 전 세계가 이를 모델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 중이다. 노벨상 수상자만 78명을 배출했고(세계 4위), 필즈상 수상자는 12명으로 미국 다음으로 많다. 그랬던 프랑스가 지난해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2000년 이후 최저 점수를 기록하며 91개국 중 27위로 추락했다. 참다못한 학생들이 공교육 개혁을 촉구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현지 특파원이 전하는 학교는 선진국 맞나 싶을 정도다. 쥐 떼가 출몰하고, 물이 새며, 40도가 넘는 폭염에도 에어컨은커녕 창문이 고장 나 열리지 않는다고 한다. 중등학교 건물의 절반이 1970년대 이전에 지어졌지만 최근 10년간 개보수한 비율은 14%밖에 안 된다. PISA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학생의 4분의 1이 열악한 환경 탓에 제대로 수업받기 어렵다고 했고, 학교장 절반이 교사 부족을 호소했다. 지방으로 갈수록 여건이 열악해 교사가 휴가를 내면 대체 교사 없이 프린트물로 자습을 강요하는 실정이다. --횡설수설-- --파리 학생 시위 확산-- 프랑스 파리의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17일(현지 시간) 시위대가 물가 상승 등에 항의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차량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가운데 프랑스대혁명의 상징 ‘마리안’ 상(像)이 배경에 보인다. 프랑스에선 최근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던 학생들의 시위가 고물가 등 경제 문제에 항의하는 시위로 확대되고 있다. 노조 등이 주도한 17일 시위에선 전국에서 50만 명(경찰 추산·시위대 측 추산 80만 명)이 거리로 나왔다. 곳곳에서 약탈과 방화가 벌어지는 등 시위가 격화되자 8년 전 프랑스를 휩쓸었던 ‘노란 조끼 시위’(생활고 항의 및 노동 개혁 반대)가 재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26, 10, 18-- "노벨상 놓친 트럼프 열받겠다" “오늘은 군인 주일”10월 11일 (주일)은 제57주년 군인 주일입니다. ‘평화의 주님, 평화를 지키는 군인들을 돌보아 주시어, 그들에게 건강과 용기를 주시고, 군의 복음화를 위하여 파견된 군종 사제들이 믿음과 열정으로 그들을 살피게 하소서’ --2026, 10, 11-- "탐라문화제 사전행사 열기 후끈" “北 신형 ‘화성-20형’ ICBM”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국방혁명박물관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해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된 화성-20형 앞에는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권으로 표시한 세계지도(왼쪽 점선)와 다탄두 내부 구조로 보이는 도면이 전시돼 있다. --노동신문 뉴스1-- “신압록강 대교 개통”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길이 약 3km 신압록강대교가 15일 정식 개통한다. 이 다리는 2014년 완공됐으나, 북한 측 통관시설 미비와 양국 관계 경색 등으로 인해 12년간 개통이 미뤄졌다. 신압록강대교 개통으로 장기적으로 북-중 교역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단둥=뉴시스 1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에서 붉은바다거북 ‘럭키’가 바다로 방류되고 있다. 럭키는 2019년 8월 27일 제주 해변에서 그물과 낚시 도구 등에 걸려 외상이 심한 채로 발견됐다. 이후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 ‘아쿠아플라넷 제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후 건강 상태가 호전돼 방류가 결정됐다.포구마다 폐어망 등 수집소 설치가 시급하다. --2026, 10, 16-- 최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육군 대장·한미연합사령관 겸직)의 전시작전통제권 관련 발언에 우리 군이 반발하고, 여당도 비판의 날을 세우는 등 ‘동맹 충돌’이 노골화하고 있다. 정보라인 불신 우려 등 정보협력을 둘러싼 한미 간 이상 기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브런슨 사령관의 ‘거친 입’이 동맹 불협화음에 기름을 끼얹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2026, 10, 17-- GDP순위 10위권 옛말 “中 AI 점유율 48%… 美 3사 추월”18일 글로벌 AI 모델 중개 플랫폼 ‘오픈라우터’에 따르면 이달 5∼11일 개발자들이 AI에 작업을 요청한 횟수 가운데 중국계 AI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8%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의 오픈AI와 구글, 앤스로픽 등 3사 합계(40.3%)를 웃도는 수치다. 오픈라우터는 개발자들이 여러회사의 AI 모델 중에서 자신의 앱이나 서비스에 활용하는 AI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전체 AI 시장 점유율을 뜻하지는 않지만, 실제 개발자들의 모델 선택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2026, 10, 18-- “순직 소방관 고 김진석 영결식”순직 소방관 영결식, 멈추지 않는 눈물 19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고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에서 소방대원들이 동료의 조사를 들으며 오열하고 있다. 김 소방위는 16일 부천시 오정구의 한 도장공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튿날 숨졌다. 정부는 고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을 결정하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부천=사진공동취재단-- 엉망이 된 거리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전날 벌어진 대규모 시위로 불에 전소된 자동차가 뒤집혀 있다. 파리=AP 뉴시스 "유럽 벨기에-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에서 유행병처럼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핵무기가 “최후 방어 무기에 해당한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북한을 옹호한다”는 공세에 나서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북한이 전술핵을 포함한 핵탄두 및 투발 수단 다종화를 통해 핵 역량을 고도화하는 가운데 북핵 위험성을 ‘체제 방어용’으로 평가절하했다는 것.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당위성을 설명하며 북핵이 전작권 전환 변수가 되기 어렵다는 취지이지만 자칫 북한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6, 10, 21-- "북에 잘못된 시그널 줄수도"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핵무기가 “최후 방어 무기에 해당한다”고언급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북한을 옹호한다”는 공세에 나서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북한이 전술핵을 포함한 핵탄두 및 투발 수단 다종화를 통해 핵 역량을 고도화하는 가운데 북핵 위험성을 ‘체제 방어용’으로 평가절하했다는 것.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당위성을 설명하며 북핵이 전작권 전환 변수가 되기 어렵다는 취지이지만 자칫 북한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6, 10, 21--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평양 노동신문=뉴스1)